파란이 네이버에, 안티크롬이 구글에 광고하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모습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너무나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IT 분야는 더욱 쉽게 이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터넷이라는 도구가 가지는 평등함이 이런 모습을 조금 더 가속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소수가 정보의 접근성을 가졌던 시대에서 인터넷이라는 도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평등한 정보의 접근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점차 기업활동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흔히 비즈니스를 한다고 하면 경쟁 서비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꺼려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이런 것들도 시스템 또는 수익이라는 이름 앞에서 용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털의 경우만 하더라도 포털 운영과 광고 영업은 다른 부서이고, 서로 다른 지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사적인 방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경쟁 서비스의 광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않고 있죠.
 
다음의 스크린 샷 들을 참고 삼아 보세요. 정말 이 스크린 샷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절대 합성은 아니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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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스 황재선(neovis)
IT 경력 10년차/
초대 Microsoft MVP/
스마트플레이스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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