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S 시장 성장세 및 사용층 분석

Nielsen Online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07년과 비교해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서비스는 Twitter.com으로 무려 343%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 Tagged.com으로 330%의 성장을 보였고, 개인의 SNS를 커스텀하게 만들 수 있는 Ning은 251%, LinkedIn은 193%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SNS의 최 강자로 불리는 MySpace의 경우 작년에 비해 1% 정도의 성장을 보인 반면, 대조적으로 Facebook의 경우 전체 규모에서는 여전히 2위를 달리면서 116%라는 1년간의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SNS Top 10 - 2008년 9월]


[SNS Top 10 - 2008년 9월]


이처럼 미국의 경우에는 많은 SNS가 100% 이상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우리와는 많이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Facebook과 LinkedIn은 실세계의 Identity를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가 형성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acebook은 25~34세, LinkedIn은 35~49세의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MySpace는 가상의 Identity를 추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이고, 가장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주 사용층은 12~17세의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주 젊은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통계를 통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현상의 하나는 오랜 친구, 대학 동창을 연결해주는 Reunion.com의 경우 55~64세의 아주 높은 연령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과 처음에는 고등학생들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오픈 한 Tagged.com의 경우에는 35~49세 사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SNS의 경우 원래 계획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의외의 모습이 연출될 수 있다는 아주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서비스인 것입니다. 물론 이전 포스트를 통해 전 세계의 SNS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다고 이야기는 드렸지만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는 SNS가 인터넷 업계의 주요 키워드임은 틀림없는 사실로 보여집니다. 위의 서비스들 중 과연 한국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새롭게 나와 다양한 연령층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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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le.kr 2008-10-31 15:20:14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6호 - 2008년 10월 5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6호 - 2008년 10월 5주 주요 블로깅 : 안철수 “SW가 토목경제보다 고용효과 크다” : 안철수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기업도 산다는 내용이죠. 당연한 얘기인데 요즘 같아선 공허하게 들리네요. -_-; 추락하는 웹2.0 기업에는 날개가 없다 : 국내에서도 웹2.0 열풍이 미풍으로 바뀌는 추세일까요?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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